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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과 Github와의 만남Git과 Github를 1-2 오픈소스SW기초 강의에서 처음 배웠던 것 같다. 그때는 그냥 Git은 버전 관리 시스템이고 Github는 코드를 저장하는 곳이라고만 생각했다. 강의 자료를 보니까 나름 branch도 배우고 pull request도 배웠는데 왜 기억이 안 날까...? ㅋㅋㅋㅜㅜ그래도 기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Git과 Github를 쓴 기억은 있어서 레포지토리를 찾아봤다.쓰긴 썼는데... 기껏 Git 기초 명령어(add, commit, push, pull, ...)를 다 배워놓고 그냥 파일만 냅다 올렸나 보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힘들긴 했던 것 같다. 팀원들이 올린 zip 파일을 다운받고 압축을 풀고 내 코드에 복사하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찔하다. 🥲 기..
· 📂[일상]
[책 정보] 도서명: 마지막 몰입: 나를 넘어서는 힘 저자: 짐 퀵 출판: 2021년 2월 23일  [기록]p.40"짐, 너는 학교에 왜 다니니? 넌 뭐가 되고 싶어? 하고 싶은 건 뭐야? 갖고 싶은 건 뭐니? 나누고 싶은 것은 뭐야?"더보기저자는 이 질문에 바로 대답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근데 생각해 보면 나도 그런 것 같다. 우스갯소리로 "돈 많은 백수"라고 대답할 수는 있겠지만.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건 뭘까? 나는 뭘 좋아하고 어떤 삶을 원하고 있을까? 다양한 경험을 하며 찾아보고 싶지만, 뭔가 너무 늦었다는 생각도 들고 전공과 진로에 집중하는 게 맞다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도전하기가 쉽지 않다. 1학년 때 이런 고민을 더 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핑계지만... 그래도 지금부터 하나씩 찾다 보면..
[1일 차]12시 40분까지라는 공지를 깜빡해서 일정표만 보고 좀 더 늦게 가려고 했는데 하마터면 지각할 뻔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른 루트로 뛰어다니면서 겨우 12시 50분까지 도착했다. 중간에 길도 잘못 들어서 이리저리 헤맨 게 좀 컸다. 게다가 눈도 펑펑 와서 빨리 다니기가 어려웠다. 😥 이런 억까가…팁스타운 S1 지하로 내려가 등록을 하고, 짐을 놓고, 옷도 걸어두고, 적당한 자리에 앉았는데 벌써부터 주변에 앉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진짜 인싸들은 다른가보다. 나도 옆자리분이랑 스몰토크를 하고~ 영상 촬영도 당하고~ 시작부터 너무 정신없었다.13시에 OT가 시작되면서 「링크드인」을 통해 캠프 내의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맺는 활동을 했다. 그냥 주변 사람들만 조금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온라인 Pre-부트캠프]1월 8일 월요일 15~16시에 온라인 Zoom으로 사전 교육 소개가 진행됐는데 이동 중이라 집중해서 듣지 못했다. 그래서 녹화만 해놓고 나중에 따로 들었다. 나중에 팀원들에게 자세히 들었는데 이때 몇 명의 지원자가 지원했을지 참가자들에게 물어봤다고 한다. 그래서 다들 예의상(?) 180명~400명 정도로 대답했는데, 결과는 놀랍게도 670명쯤이라고 한다. 진짜 너무 충격적이었다. 지원 미달로 기간을 더 늘린 게 아니었다니... 그보다 내가 붙은 게 더 신기하다. 6.7:1을 뚫고 들어왔다고 생각하니 날 너무 과소평가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 들었다. ㅋㅋㅋㅋㅋ사전 교육과 팀 빌딩에 대한 안내와 17일부터 19일까지의 2박 3일 부트캠프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설명을 해줬다. 온..
[모집] (기한 연장!!) 아산 두어스 대학생 창업 부트캠프 참가자 모집 (~12.25. 17:00)청년 "Doers" 1기 모집! 아산 두어스 대학생 창업 부트캠프 ~2023년 12월 25일 오후 5시까지 “...blog.naver.com [지원]참가 대상- 창업과 사회혁신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있는 전국의 대학생- 고객&사회 문제를 창의적&혁신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전국의 대학생모집 규모- 100명신청 기간- 2023.11.29. 수 ~ 2023.12.25. 월 17시합격 발표- 서류 및 온라인 면접 심사 후 1.5. 금 개별 이메일 안내아산 두어스 대학생 창업 부트캠프!! 2-2 창업 캡스톤 디자인이 끝난 뒤 나름 창업에 관심이 생겨서 동기들과 방학에 가벼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친..
· 🫠[백준]
Good Bye, BOJ 2023! 대회 문제를 풀기 전에 낸 폼에서 LG사이언스홀 어쩌구에 참여할 거냐는 질문이 있길래 생각 없이 '예'를 눌렀는데... 이번에 우리 학교에서 간다고 답변한 사람이 없었는지 내가 당첨 돼버렸다. 허허... 솔직히 내가 플레 상위권이나 다이아도 아니고... 긴장감 속에서 문제도 제대로 못 풀 것 같아서 안 가려고 했는데, 내가 또 언제 이런 오프라인 코딩 대회를 나갈 수 있을까 생각돼서 그냥 나가기로 했다. 심지어 폼 제출하는 걸 깜빡해서 다음 날에 급하게 냈는데, 어찌어찌 갈 수 있게 됐다. 솔직히 당일 날까지 이걸 가는 게 맞는 건지 고민 되게 많이 했는데 한 문제만 풀고 오자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근데 참가자들 티어가 다.... 엄청났다. 약간 이런 느낌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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